[산행지/일시] : 금산[남해]/02.08.24[1박2일]
[산행자] : 10명
청산/마리나/문여사/약초/만산/사니조아/조용한여자/스카이/쌩쌩+자녀2(원호,성수)/6.15
[소재지/지도] : 경남 남해
[산줄기 개념] : 남해섬/국립공원
[산행구간] :
금산입구-용왕대-도선바위-쌍홍문-용굴-보리암-화엄봉-정상-단군성전-상사바위-좌선대-부산산장-흔들바위-쌍홍문-금산입구
[구간별시간] :
등산용품점[마운토피아]을 운영하고 계시는 문여사님의 시댁이 남해 상주해수욕장이다.
저번부터 몇 번 남해로 산행을 한번 하자고 하셨던터라 이왕이면 여름철을 맞추어서 산행을 추진했다.
촌에 내려가니 이미 여러가지 음식이며 특히 생싱한 해산물들을 준비를 해 두었다.
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배가 터지도록 소주랑 먹고 마셨다.
그리고 영원히 잊을수 없는 아줌마들의 '청산테러사건'과 상주해수욕장의 밤다에서 펼친 아줌마.아저씨들의 '이유있는 반항사건'들..
그렇게 첫날은 가고 2일날 금산을 등산했다.
예전에 혼자 올라서 뭔가에 홀린듯이 갔던길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돌았던 그 산.
운무가 너무 짙어서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던 그날 산행 초보였던 그때의 사건들을 돌이켜보면서 다시 찾았던 금산.
멋진 일출을 보고자 몇 번 시도했으나 아직 이곳에서만큼은 보지 못한 이곳.
다시 찾고싶은 이곳이다.
금산입구-용왕대-도선바위-쌍홍문-용굴-보리암-화엄봉-정상-단군성전-상사바위-좌선대-부산산장-흔들바위-쌍홍문-금산입구
쌍홍문 앞-나.쌩쌩.문여사.조용한여자.정숙/사니조아.약초.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