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일시> : 사량도/03.05.17-18(토-일)
<참가자> : 17명-청산. 스카이. 아롬이. 선. 왕새우. 직녀에게. 복이. 오시리. 6.15. 김경록. 타로. 준이아빠. 원효. 둥근정. 달래. 아나스타시아. 헉스
<산행구간> : 금평-돈지항-지리망산-불모산(달바위)-톱바위-가마봉-옥녀봉-금평
<구간별 소요시간/걸음수> : 5시간
30분/14.000보
07:00 : 첫 배
08:20 : 돈지항 도착
08:50 :
주능선
09:50 : 지리산(497.8m)
10:00 : 출발
11:00 : 삼거리 앞 안부
11:20 :
불모산(달바위-400m)
11:30 : 삼거리(직-가마봉1.1,옥녀봉1.5/후-지리위험구간1.8/지리산우회도로1.8)
12:00 :
사거리(좌-대항1/직-가마.8,옥녀봉1.2/우-옥동1.2) 우:200m아래:샘물
13:00 : 가마봉
13:50 : 금평
선착장
17일(토) 오후 7시 사상터미널에서 모임.
스카이. 왕새우. 준이아빠 차로 이동.
준이아빠. 대사님 늦게 출발.
21시 30분 통영 마리나호텔 옆 민박집 도착.
18일(일) 05시 기상.
06시 민박집 출발. 06시 30분 가오치선착장
도착.
07:00 : 첫 배
08:20 : 돈지항 도착
08:50 : 주능선
09:50 :
지리산(497.8m)
10:00 : 출발
11:00 : 삼거리 앞 안부
11:20 : 불모산(달바위-400m)
11:30
: 삼거리(직-가마봉1.1,옥녀봉1.5/후-지리위험구간1.8/지리산우회도로1.8)
12:00 :
사거리(좌-대항1/직-가마.8,옥녀봉1.2/우-옥동1.2) 우:200m아래:샘물
13:00 : 가마봉
13:50 : 금평
선착장
[사량도 명칭 유래]
고려말 최영 장군 사량도에 진을 두고 왜구를 물리친 것을 기리기 위해 진촌 마을에는 최영 당군 사당이 있다.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함대가 전라좌수영인 여수를 출발하여 경상도 해역으로 출동할 때 사량도를 거쳐 갔었다.
사량도 금평리는당포해전에서 승리하기 하루 전날인 1593.7.9[양력] 함대를 정박시켜 적의 동태를 살피고 정보를 수집하면서 하룻밤 자고 간 곳이다.
전체 모양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해서 용태도[龍胎島]라 했다. 타 지역 사람드리 여기서 큰 인물이 많이 날 것을 시기하여 용을 뱀으로 바꿔 섬 이름을 사량도[蛇梁島]라 함.
옥녀봉-어릴 때 어머니를 여의고 동냥젖을 얻어먹으면 자란 옥녀가 예쁜 터녀로 성장하자 천륜을 저버린 아버지가 옥녀를 범하려 하자 옥견는 옥녀봉에 올라 몸을 날려 자결을 했다는 전설에서 유래.
가마봉-시집갈 때 타고 가는 가마처럼 보인다고 해서
불모산[佛母山]-용굴이 있다. 의 바위-미륵불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약사여래불 등의 바위가 있음.
[조망]
1.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임진왜란 당시 <소비포>라 불렸던 곳으로 이순신 장군이 제1차 출전 때하룻밤 정박하고 지나간 포구마을.
2. 추도와 두미도, 요지도, 연화열도
<차기 산행시 고려할 사항>
1.
출발지-삼천포를 삼는다. 가오치는 교통이 불편. 배가 자주 없다. 돈지항으로 들어 가는 배는 없다.
2. 가오치에서 들어가서 금평으로 들어갈 경우 : 옥녀봉-돈지항으로 거꾸로 종주를 해도 가능. 단 힘이 들어도 대항으로 내려오거나 하지는
못함.
3. 대중교통으로 이동시 : 삼천포, 가오치(통영)-돈지-대항,금평으로 하산팀을 나눔. 대항에서 집합해서 삼천포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