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정족산/04.11.14[일]
[산행구간] : 용연마을-다리[좌]-485봉-523봉-정족산 정상-대성암-노전암-일주문-마을
[구간별 시간] : 총 4시간 30분 정도 13:15 : 츨발 13:30 : 도자기 공장서 오르는 삼거리 14:20 : 485봉[삼각점]:전망바위 14:40 : 523봉>내리막:임도> 14:50 : 산길>작은봉우리 넘어 철탑[좌:넓은터]:우:소로[탈출로]>작은봉 넘어 큰 소나무 있는 지점:우:탈출로 15:10 : 소나무 숲길 주능[좌:공원 묘지]>우측 15:20 : 바위전망대>삼거리>우:산사면[좌: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등산로 직전 임도서 만남. 15:30 : 약수터 15:50 : 정족산 정상/16:00 : 출발 16:05 : 삼거리>좌:대성암[능:노전암 직전 계곡서 오르는 길] 16:15 : 대성암[원통전] 16:50 : 삼거리>직[좌:물 건너 천성산 능선으로 가는 길] 17:15 : 노전암 17:30 : 내원사 일주문
출발지점은 천성산으로 가는 입구[내원사 입구]에서 시작한다. 보통 정족산을 간다면 안내서에는 노전암에서 올라가는 길이 나와 있다. 하지만 정족산을 종주하고자 한다면 내원사 입구에서 버스를 내려서 경부고속도로 위를 통과하는 다리를 건너서 바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산행을 하면 된다.
13:15 : 츨발 임도를 잠시 오르면 우측으로 천성산 공룡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좌.우측으로 잘 다듬어진 무덤이 있다. 이곳에서 천성산을 잠시 감상하고 가도 좋다.
임도를 잠시 오르다가 우측 무덤이 있는 곳에서 천성공룡을..
13:30 : 도자기 공장서 오르는 삼거리 길은 계속 임도를 따라 오른다. 소나무가 시작 되는 곳에서 잠시 가다보면 옹기가 길 양쪽으로 서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좌측 아래가 도자기 공장에서 오르는 길이다. 정족산으로 가는 길은 우측으로 소나무가 우거진 길을 따르면 된다.
소나무가 끝나는 지점에서 산사면을 따라서 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서 가다가 보면 들머리로 시작했던 마을의 모습과 정족산에서 오르는 능선, 천성공룡능, 원효산에서 흘러 내리는 능선과 저 멀리 어곡. 매봉에서 시작해서 신불산, 가지산까지의 영남알프스 주능이 한 눈에 모두 들어온다.
가운데 계곡이 내원사 계곡이고 바위가 억센곳이 공룡능선이다.
1번 사진 계곡이 내원사로 가는 계곡. 3.4번 사진의 우측 산줄기 끝에서 정족산으로 오르는 길이고, 계곡 따라 내원사로 들어가는 길.
4번 사진의 좌측 공제선이 어곡.매봉[잘 안보임]-우측으로 다음 봉이 염수봉.
14:20 : 485봉[삼각점]:전망바위 산사면 길이 끝나고 나면 내리막이 이어지다가 안부에서 다시 길은 계속해서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중간에 두어군데 전망대가 나온다. 485봉 직전에 삼각점이 능선에 있고, 이곳을 지나 바로 나타나는 바위전망대가 우측에 나타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환상적이다. 가야할 정족산 주능과 천성산, 원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들머리와 영남알프스 주능 모두를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지다. 458봉에서 정족산 주능에서 천성산, 원효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1번사진 좌측 공제선에서 제일 높은곳이 정족산 정상. 2번 사진의 중앙 능선이 천성공룡으로 끝이 천성산 정상
458봉 삼각점을 지나서 바로 나오는 바위 전망대에서 공룡능선을...
14:40 : 523봉>내리막:임도> 523봉에서 잠시 내려서면 임도가 나온다. 물론 임도로 가지 않아도 되기는 하다. 임도를 따라서 가다보면 산으로 들어서는 길이 보인다. 이곳으로 다시 길을 잡는다.
14:50 : 산길>작은봉우리 넘어 철탑[좌:넓은터]:우:소로[탈출로]>작은봉 넘어 큰 소나무 있는 지점:우:탈출로 산길인가 싶다가 금새 내려서면 철탑이 하나 보이고, 방금 걸어왔던 임도가 다시 나타난다. 재법 넓은 공터에 억새가 만발하고, 길은 다시 산으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그 전에 우측으로 탈출로가 있다.
15:10 : 소나무 숲길 주능[좌:공원 묘지]>우측 잠시 오르막을 오르는듯 하다가 좌측에 공원묘지가 보인다.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오르막이 시작된다. 아래 사진이 정족산 솔밭공원이다.
15:20 : 바위전망대>삼거리>우:산사면[좌: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등산로 직전 임도서 만남. 15:30 : 약수터 등산로 우측으로 바위가 보이고, 이 바위에서 바라보면 천성산의 또다른 모습이 보인다. 등산로로 복귀해서 능선을 오르기 전에 삼거리가 보인다. 능선상에는 산방초소가 보이지만 이번에는 우측 산사면으로 빠지는 길을 따르기로 했다.
잠시 가다보면 소나무 아래 약수가 흘러 내리는 곳이 있다. 길은 계속 이어진다. 다시 길이 오르막으로 변하는가 싶다가 갑자기 넓은 임도가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서 가면 정상에 이른다. 공원묘지 지나 나타나는 바위전망대-이곳에서 바라본 천성산의 모습
15:50 : 정족산 정상/16:00 : 출발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졌고, 표지석이 조그마하게 서 있다. 정상에서 왔던 길에 있는 바위를 바라보면 태극기의 모습이 바위에 새겨져 있다.
왔던 길을 계속가면 천성산까지 이어지고 중간에 양산대학으로 하산을 할 수도 있다. 나는 오던길 우측으로 내려서는 대성암길을 선택했다. 이 길이 가장 짧은 길이다. 시간상 이 길을 선택했다. 1번-정상에서 나. 2번-정상에서 보면 바위에 태극기문양이 새겨져 있고, 3번-정상에 있는 삼각점.
정상에서 파노라마 형식으로 사방이 조망을 찍음[연결 가능함 연결 부탁 함]
16:05 : 삼거리>좌:대성암[능:노전암 직전 계곡서 오르는 길] 어느 길로 내려서도 관계는 없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대성암을 지나서 커다란 소가 있는 곳에서 오르는 능선으로 내려선다. 길은 대성암으로 내려서는 길이 좋다.
16:15 : 대성암[원통전] 원통전-돌로 사방을 쌓은 특이한 형태[원통이란. 관세음보살 또는 관음보살을 의미 함]
원통전 앞의 식수. 나무 뿌리 사이로 물이 흘러 내리도록 만들어 놓음. 산신각 앞의 약수물. 산신각에서 내려서면 나오는 샘. 대성암을 알리는 자연석과 정족산 글자가 새겨진 돌로, 대성암은 정말 조용한 암자고, 정족산 글이 있는 석물은 옆에서 보면 남근석의 형상을 하고 있다. 대성암을 바로 내서서서 나타나는 운치있는 가을 낙엽길. 대성암에서 노전암으로 내려서는 계곡길과 늦은 단풍들.
16:50 : 삼거리>직[좌:물 건너 천성산 능선으로 가는 길] 계곡을 따라 내려서면 노전암으로 해서 내원사 입구로 내려서고, 뒤로 오르는 길을 선택하면 천성산으로 오르는 주능선으로 가게 된다. 1번 사진의 공제선이 천성 공룡길이다.
17:15 : 노전암 1번 사진-노전암 들어서기 전 합수점에서 계곡 건너 능선을 오르는 길에 서 있는 이정표. 2번 사진-합수점에서 바라본 노전암.
17:30 : 내원사 일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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