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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고개.굴현고개.천주산.송정고개.마티고개.두척교/05.04.24[일]

청산-김세열 2006. 8. 25. 01:35

[산행지/일시]:

신풍고개.굴현고개.천주산△638.8.송정고개.마티고개.두척교/05년 4월 24일[일]

[소재지]: 김해시.마산시.함안군

[지형도]: 창원.마산[5만]/진영.창원.마산[2만5천]


 

[산행구간] :
신풍고개<1>용강터널<1.6>굴현고개<1.1>천주봉<1.2>613봉<0.4>천주산△ <1>516봉<4.3>송정고개<1>마티고개<0.3>두척교

 

[구간별 시간] : 8시간
08:30 : 신풍고개90m
08:40 : 과수원길>음지마을>용강터널
08:55 : 굴다리>우측 가시덤불 길
09:10 : 무덤2기
09:40 : 293봉△[ 독도주의]-정상 바로 직전에서 우측 능선
10:40 : 굴현고개175m
11:00 : 천주봉484m
12:00 : 천주산△638.8m
12:25 : 안부삼거리[소나무 몇 그루]/13:10: 식사 후 출발
13:20 : 안성고개
14:10 : 456봉
14:25 : 456앞 봉우리[독도주의]->우
14:30 : 좌측 빠지는 길[독도주의]/조금 더 진행 후 좌측으로 내려서야 함
14:40 : 순천박씨 묘
15:10 : 독가촌[시멘트포장길]
15:30 : 정상->좌:소나무구간
15:40 : 송정고개130m
16:05 : 안부사거리
16:30 : 마잿고개[두척교]

 

 

08:30 : 신풍고개90m

신풍고개에 있는 경찰초소[위]/아래-초소 건너편의 보신탕집

 

정맥길은 보신탕집 좌측으로 임도가 있다.

임도길을 잠시 올라서면 과수원길로 이어진다. 정맥길을 따라 간다면 이곳에서 바로 직진해서 용강터널로 지나야 하지만 용강터널 위로 국도고 지나는 차량이 많아 가로 지르기가 힘들다.

어쩔수 없이 과수원을 가로질러 음지마을에서 양지마을로 이어지는 굴다리가 있다. 이 굴다리를 지나서 가야한다.

 

08:40 : 과수원길>음지마을>용강터널

과수원 좌측의 좁은 길을 내려서 우측 음지마을로 내려서야한다.

음지마을의 성황당>굴다리

 

과수원이 나타나면 음지마을의 굴다리가 보이는 곳으로 과수원을 가로지르거나 좌측으로 내려서서 음지마을로 내려서야한다.

음지마을로 들어서면 성황당이 있다. 이 성황당을 지나서 양지마을로 이어지는 굴다리가 있다. 길은 굴다리를 통과해서 가시덤불이 있는 길로 이어진다.

 

 

08:55 : 굴다리>우측 가시덤불 길

음지마을 굴다리 지나 나타나는 절개지

 

굴다리를 지나면 절개지가 나타난다. 이 절개지 수로를 따르지 말고, 바로 나타나는 잡초 우거진 길을 올라서면 된다.

잡초구역을 잠시 올라서면 나무계단이 나온다. 

 

09:10 : 무덤2기
절개지를 올라서면 과수원이 바로 보이는 양지쪽에 무덤이 2기가 있다. 잡목을 헤치고 올라오느라 고생해서 10여분 정도 휴식을 취해본다.

길은 편하다 하지만 잠시 후 임도와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어느길로 올라도 관계는 없다.

 

09:40 : 293봉△[ 독도주의]-정상 바로 직전에서 우측 능선

293봉 삼각점

 

여기서는 독도에 아주 신경을 써야한다.

정상에서 정맥길은 우측으로 내려서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측으로 내려선다.

하지만 굴현고개를 지나 천주봉에 서서 되돌아보면 정확한 길을 파악할 수가 있다.

 

좌측으로 길을 내려섰다면 잠시 후 임도가 보이고 독가촌이 있다. 집 앞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서면 자연적으로 굴현고개다. 하지만 계속 좌측으로 길을 내려서면 정맥길에서 전혀 엉뚱하게 내려서고 천주봉을 지나지 못하게 된다. 

 

10:40 : 굴현고개175m

굴현고개에 있는 버스정류소. 버스안내판에 굴현고개라 적혀있다.

 

굴현고개에서 가파르게 오르는 길에 공동묘지가 있다.


굴현고개는 버스정류소가 있다. 버스안내판에 굴현고개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다.

고개서 천주봉으로 오르는 길은 아주 가파른 오르막이며 공동묘지처럼 여러기의 무덤이 있다.

 

11:00 : 천주봉484m

나-천주봉 직전의 전망바위

나- 천주산정상 배경

나- 천주산과 능선배경

 

천주봉 표지석[위]/아래-천주산을 배경으로 한 팔각정

 

 

천주봉에는 팔각정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주위 조망도 제법 멋지므로 땀도 훔칠겸 한번 쭈~욱 둘러봄도 좋다.

여기서부터 천주산 정상까지는 너무도 길이 잘 나 있어서 오히려 걷기가 힘들 정도다. 하지만 진달래가 만개하는 시기를 맞춘다면 온 산이 붉게 물든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것이다.

 

천주봉에서 내리막길을 잠시 가면 임도사거리를 만난다. 좌측은 창원에서 오르는 길이고, 우측은 달천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달천계곡은 흰 벚꽃이 피면 하얀물감을 뿌린듯한 환상을 갖게한다.

 

정맥은 그대로 직진하는 오르막이며 넓은 길 양쪽으로 키만큼이나 자란 진달래가 지천을 깔려있다.

잠시 오르막을 오르면 헬기장이 나오고, 다시 한번 오르막을 오르면 천주산 정상에 이른다.

 

 

 

 

 

 

 

 

천주봉에서 바라본 창원과 인근들 ...

 

12:00 : 천주산 638.8m

나-천주산 정상에서...

 

천주산 정상석/예전 이름이 용지봉인가?

 

 

천주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길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

 

천주산에서 진행방향을 짚어보고....

 

12:25 : 안부삼거리[소나무 몇 그루]/13:10: 식사 후 출발

 

안성고개 직전에서 바라본 마산항

 

13:20 : 안성고개

나-안성고개 직전에서..

 

14:10 : 456봉

456봉 직전 봉에서 바라본 천주산

 

14:25 : 456앞 봉우리[독도주의]->우

 

14:30 : 좌측 빠지는 길[독도주의]/조금 더 진행 후 좌측으로 내려서야 함

 

14:40 : 순천박씨 묘

 

15:10 : 독가촌[시멘트포장길]

456봉 내려서 있는 독가촌/집 뒤로 보이는 능서능로 하산. 난 우측으로 하산

 

15:30 : 정상->좌:소나무구간

 

15:40 : 송정고개130m

 

 

16:05 : 안부사거리

 

16:30 : 마잿고개[두척교]

마잿고개에 있는 표지석[위]/아래-마을 버스타는 곳에 있는 간판

 

 

 

두척교[마재고개 놓이게 된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