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193.7

백두산.까치산/05.12.31/02.10.20/12.29

청산-김세열 2005. 12. 28. 16:32

[산행지/일시] : 까치산.백두산/05.12.31/02.10.20/12.29/까치.신어산/02.09.20

[산행자] : 나.천미.영숙

[소재지/지도] : 김해시 대동면/김해.밀양 5만

 

[산행구간] : 12k 정도

성안마을<>까치산<>생명고개 위 임도<>장척산<>518봉[동신어.백두.장척산 갈림]<>백두산<>약수터<>대동초등교

[산줄기개념] : 낙남정맥

-원산경[신경준의 광문회본]: 김해 분산에서 끝난다. 산자분수령의 개념하에 현대의 산악회에서 물줄기를 만나는 동신어산까지 억지로 산줄기를 늘여 족보없는 맥을 만들어 놓았다.

-신산경[이우형.조석필.박성태]: 창원의 용지봉에서 남으로 불모산-봉화산-용원 앞 바다로 이어지는 능선을 낙남으로 잡는것이 옳지 않을까 싶다[정맥은 시작점이 바다다] 

 

[구간별시간]

09:40 : 성안마을
10:45 : 까치산
11:00 : 바위전망대
12:10 : 임도/13:30 : 식사 후 출발
13:50 : 장척산[560]
14:40 : 518봉[백두산, 동신어산 갈림길:10분 휴식]-길주의
15:50 : 안부[벤치의자/소나무]
16:00 : 백두산[352.9]/16:10-출발
16:20 : 안부[벤치의자/소나무]
16:30 : 약수터
17:00 : 대동초등교

 

까치산.백두산은 그동안 몇 번을 갔던 길이다.

근교에서 이렇게 예쁘고 긴 능선을 가진 산행구간이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다행스럽다. 교통이라도 막히는 철이면 언제나 이곳은 찾을 수가 있는 등산로다.

 

09:40 : 성안마을

성안마을에서 생명고개를 거쳐서 장척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다.

이 성안리에는 볼거리가 몇 가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조식 선생의 처가가 이곳이라 덕산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이곳에서 서원을 세워 후진을 양성한 곳이다. 아직도 서원은 가장 좋은 자리에 옛모습대로 있다.

 

그리고 마을에서 생명고개로 조금 오르면 절이 있는데 마이산의 돌탑처럼 절 주위엔 수십기의 돌탑들이 있다. 아직도 이곳에 사시는 스님은 탑을 쌓고 있지 않을까 싶다.

 

1번사진-성안마을에서 까치산으로 오르는 길에서 본 낙동강과 하구언
2번사진-돗대산에서 신어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조식선생이 제자를 가르친 서원
3번사진-길 끝이 생명고개. 뒤 보이는 산이 신어산
4번사진-장척산과 우측:백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10:45 : 까치산
[들머리]는 성안마을 조금만 지나면 고개마루가 나온다. 이곳에서 무덤이 보이는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된다.
처음부터 길은 무척이나 경사가 심하다. 힘겹게 경사길을 오르면 낙동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뒤를 돌아보아도 좋다.
다시 길은 오르내리기를 몇 번 반복하고, 두어군데 바위 전망대가 더 나온다.
그렇게 반복하다 보니 특별한 표시도 없는 봉우리에 도착하는데 이곳이 까치산 정상이다.
 
까치산 정상[표지석은 없고 조그만 돌무더기만 있다]
 
11:00 : 바위전망대
까치산에서 잠시 내려기 직전에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이번의 전망대는 앞으로 가야할 장척산까지의능선과 백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좌측 돗대산에서 신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성안마을과 장척을 이어주는 생명고개도 한꺼번에 볼 수가 있다.
 
까치산 정상 지나 1전망대[내 뒤 능선이 올라야 할 능선]와 2번 전망대[뒤로 보이는 고개가 생명고개]
 
12:10 : 임도/13:30 : 식사 후 출발
생명고개 직전의 임도다. 이 임도는 성안마을에서 생명고개를 거쳐 예안리로 넘어가는 비포장임도다. 임도를 따라 잠시 내려서면 생명고개고 다시 오르막을 거쳐 신어산으로 낙남의 산줄기는 이어진다.
 
이 임도 직전에 무덤이 두어기 있고, 봉우리에 오르면 낙남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우측으로 완만하게 내려서면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에는 무덤이 두어기 있다. 이곳에는 햇살도 들어오고 잔디도 있어서 식사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백두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무덤에서 오르는 오르막을  오르면 된다.
혹시 여름날 물이 없다면 아래 사진이 보이는 곳에서 흐르는 물을 아쉬운따나 구할 수는 있다. 아니면 생명고개 바로 아래 민가가 두어채 있어 생명고개서 구해도 된다.
 
 
 
생명고개 직전의 임도와 예안리로 내려서기 직전의 임도가에 있는 터.
 
13:50 : 장척산[560]
무덤에서 오르막을 힘들게 오르면 봉우리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지 우측으로 내려서면 바로 하산하는 길이다.
내리막을 내려서면 다시 완만한 산행길이 이어지다 다시 가파르게 오르면 장척산이다. 정상 표시는 안내판으로 대신한다.
이곳에서는 우측으로 내려서야한다. 좌측 내리막 능선은 장척으로 내려서는 길이므로 조심해야한다.
 
내려서서 잠시 가다보면 능선과 산사면으로 나뉘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어디를 가던지 잠시 후 나타나는 안부로 이어진다.
 
 
장척산 안내판과 나
 
14:40 : 518봉[백두산, 동신어산 갈림길:10분 휴식]-길주의
15:50 : 안부[벤치의자/소나무]
안부에서 올라서면 518봉이다. 예전에는 나무로 만든 표식이 있었으나 지금은 아무런 표식이 없다. 오늘 산행은 이곳에서 결정난다.
이곳에서는 우측으로 가야한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동신어산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길이다.
 
소나무 우거진 조용한 숲길이다. 이제껏 걸었던 길보다도 더 한적하고 조용한 길이라 아주 좋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서면 무덤이 두어기 나타나는 곳을 두어번 통과하면 앞쪽 1시방향에 백두산이 눈에 들어온다.
완만한 능선을 잠시 가면 우측으로 내려서는 내리막이 나오고 잠시 가면 소나무아래 벤치가 놓여있는 안부에 도착한다.
 
518봉에 있는 표지판 현재는 없음[백두산.동신어산.장척산-신어산 갈리는 삼거리]
 
16:00 : 백두산[352.9]/16:10-출발
16:30 : 약수터
17:00 : 대동초등교

안부에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서면 약수터지만 이곳에서 배낭을 놓고 바로 위에 있는 백두산을 올랐다 오는것이 좋다.

백두산에 오르면 사방으로 펼쳐진 조망이 아주 좋다.
앞쪽으로 하구언과 낙동강줄기 그리고 금정산에서 몰운대로 이어지는 부산의 낙동정맥 능선과 뒤를 돌아보면 동신어산에서 신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오늘 올랐던 까치산과 백두산이 말발굽모양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다시 안부로 내려서서 잠시 내려서면 약수터다. 잘 정비되어서 체육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듯하다.
여기서부터는 경운기길이 이어지는 편안한 소나무길을 걸어면 된다.
중간에 가족묘가 나온다. 직진하면 대동초등교로 하산하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원명사가 있는 초등마을로 하산을 한다.
되도록 대동초등으로 하산하는 것이 교통편이 좋다.
 

백두산에서 배경을 달리해서...
1번사진-나.영숙.천미/2번사진-하구언배경/3.4번사진-금정산배경

 

 

======================<백두산.까치산/2002.10.20 >========================

1. 산행지/일시 : 백두산.까치산/2002.10.20

2. 산행구간 :

김해 대동면 초정초등교-원명사-관정제-목사진주강씨 비석(묘)-약수터-백두산-510봉-낙남능선-생명고개직전-까치산-성안마을

3. 참가자 : 나. 백은정[산내음]


4. 교통편 :

* 대중교통 :

  ① 125번 버스-구포역에 매시간 30분 도착/김해 대동 초정초등-구포시장을 왕복/구포시장서 매시간 정각 출발.

   ② 김해 시내버스 82번 이용(운행구간은 모름-아마 장척에서 성안-매리?)

    

외동터미널 출발

 06:00/ 08:10/ 10:35/ 13:10/ 15:40/ 18:10/ 20:30

매리마을 출발

 06:30/ 09:10/ 11:40/ 14:20/ 16:/45/ 19:15/ 21:30

   

  * 자가운전

 선암다리 건너 바로 우측 69번 지방도(?)->선암마을(장어구이 밀집지역)->성안마을(장척마을로 가는 가는길:생명고개)->초정마을(소요시간:10분 정도)


5. 구간거리 및 소요시간.(총 12k 정도/ 6시간 소요)

09:40 : 초정마을 초정초등교 앞(125번 버스 종점)

09:50 : 삼거리[좌측->약수터]

10:05 : 큰 소나무 한 그루 있는 안부[좌-백두산/우:주능선]백두산까지 왕복 20분정도

10:15 : 백두산 정상(353m)[정상 표지석, 산불감시 초소가 있음]

12:10 : 510봉[가장 주의 해야할 곳]->좌:주능[낙남정맥]/우:동신어산-상동

13:40 : 생명고개직전 임도->직:까치산/우 임도:생명고개

14:00 : 넓은 바위전망대
14:20 : 까치산

15:00 : 성안마을 도착(하산)


09:40 : 초정마을 초정초등교 앞(125번 버스 종점)

원명사 간판따라 콘크리트 길로 5분 정도 가면 부도군이 길 왼쪽에 있다. 조금 더 오르면 원명사 마당에 우측으로 조그만 다리 있고 ‘관정제’란 집이 보인다. 그 마당을 지나 닭장이 끝나는 지점에 왼쪽으로 제법 넓은 산길이 있고, 무덤이 1기 나오고, 우측 마을로 가는듯한 길과 만난다. 산행로는 왼쪽 산길로 간다.

 

09:50 : 삼거리[좌측->약수터]

10여분 오르면 삼거리다. 산행로는 왼쪽으로 산으로 오르는 기분으로 간다.(경운기가 다닐만한 제법 넓은 길이다. 우측으로 내리막 길이 있는걸로 봐서 초정마을 이전마을 어디서 오르는 길이 있는 듯 하다) 이 20여분 잘 다듬어진 이 길을 가면 끝나는 곳에 약수터가 있다.

산행로는 약수터 마당 끝의 임시 가옥의 뒤로 오르면 된다.

 

10:05 : 큰 소나무 한 그루 있는 안부[좌-백두산/우:주능선]:백두산까지 왕복 20분 정도

잠시 오르막을 가다보면 주능선의 안부에 이른다. 왼쪽은 백두산으로 가는 길이다.

주능선은 우측으로 가야하지만 백두산까지 왕복 20분이면 되고, 백두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좋으므로 정상에 올랐다가 주능선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배낭은 안부에 두고 올라도 된다.

 

10:15 : 백두산 정상(353m)[정상 표지석, 산불감시 초소가 있음]

안부에서 10여분 오르면 백두산 정상(353m)이고, 정상 표지석과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사방이 막힌 곳이 없어 조망은 멋지다. 앞쪽으로 가야할 능선이 우측으로 금정산에서 백양산, 승학산의 긴 능선. 좌측으로 진해 장복산에서 가덕도까지 이어지는 능선과 무척산, 석룡산, 금동산의 맥과 토곡산, 오봉산, 남해바다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주능 산행을 위해서 다시 소나무가 있는 안부로 내려선다. 이제 길은 직진이다. 

 

12:10 : 510봉[가장 주의 해야할 곳]->좌:주능[낙남정맥]/우:동신어산-상동

5분여 내리막 길을 가면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산사면의 길이건 능선을 따르는 직진길이건 어느 길로 가도 관계없다. 어느 길로 가더라도 잠시 후 안부에서 길은 다시 만난다.

 

13:20 : 생명고개직전 임도->직:까치산/우 임도:생명고개

임도 건너편[직진] 산길을 따라 잠시 오르는 길이 까치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우측 임도로 내려서면 생명고개(좌측:성안마을 성불사/우측:장척/직진:신어산) 다.

 

임도에서 올라서면 이내 삼거리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무덤이 2기 나온다. 이제부터는 계속 능선을 따라 내려서기만 하면 까치산까지는 그대로 간다.

 
14:00 : 넓은 바위전망대
까치산에서 잠시 내려기 직전에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돌아보면 이제까지 내려섰던 능선과 백두산에서 장척산까지의 능선과 좌측 돗대산에서 신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성안마을과 장척을 이어주는 생명고개도 한꺼번에 볼 수가 있다.
 

14:20 : 까치산

까치산 정상은 따로 표시가 없고 자그마한 돌무덤이 하나 덜렁 있을 뿐이다.

여기서부터 성안마을 까지 내려서는 길은 경사가 심하다. 까치산에서 잠시 후에 좌측 예안리와 낙동강이 보이는 바위전망대가 나오고 잠시 내려서면 이번에는 우측 성안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바위가 나온다.

잠시 오르막을 올랐다가 성안마을까지 계속 내리막이다. 능선끝에 무덤이 두어군데 있고, 아스팔트 길에 내려서면 고개다. 여기서 우측으로 잠시 오면 성안마을 버스정류소가 나온다.  

 

15:00 : 성안마을 도착(하산)

여기서는 지나는 차를 세워서 선암다리까지 태워달라고 하면 된다. 인원이 많으면 트럭을 세우고,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걸어서는 3.40분이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면 위의 버스시간표를 이용하고...


하산 후 자가 운전이라면 선암다리를 좌측에 두고 길 건너 강 길 따라 계속 내려가면 토담이란 찻집에서 차를 한잔하고, 가락IC까지 가서 장어를 먹어도 좋고, 붕어찜을 먹어도 좋다.


6. 주의점, 기후 및 날씨

* 겨울을 제촉하는 가을비가 10ml정도(?) 왔다. 하지만 비에 젓은 상태로 능선에 오르면 상당한 한기를 느낀다. 바람은 능선에서는 상당한 강하기로 불었다. 반드시 갈아입을 여벌옷.양말, 모자가 달린 방수잠바(비옷), 비상식(쵸코바이, 초코렛 등) 렌턴, 장갑 등은 이후로 계속 넣어 다닐 것.


* 낮은 산이지만 여러 갈래로 길이 빠지기 때문에 독도가 완전하지 않은 사람은 길을 완전히 아는 사람과 산행할 것(백두산에서 가야할 능선을 완전히 눈에 익히는 것도 도움-실제로 숲 속에 들어가면 방향을 잡기가 힘들다. 고도의 감각과 풍부한 경험이 있어야 함)


* 큰산과 달리 근교산은 길게 타며, 산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그러므로 체력적 소모량이 많고, 지루함을 가져올 수 있다. 고로 구간 구간 체력안배와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을 계속적으로 다잡을 수 있는 자신의 마음을 잃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

큰산은 계속적으로 몇 시간 오르막이고, 이 후는 몇 시간 내리막이지만 근교산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7. 인근 산행로

*  백두산으로 가다가 510봉에서 동신어산-상동 매리마을

* 낙남코스-생명고개서 신어산-돗대산-선암/신어산-은하사/신어산-장척/신어산-영운리고개-분산(낙남의 끝점)

 


================<백두산.장척산.까치산/02.12.29[일]정기산행>===================

* 장소/일시 : 200.12.29[일]/ 백두산-낙남정맥-까치산

* 참가자[31+7명=38명]

  1

  청산

  오시리

  사니조아

일봉산악부회장

 

  2

  마리나

  왕새우

  원효

 

    불참자

  3

  만덕

  솔이

  레인보우

 송년회참석자

  조용한여자

  4

  파도여

  티엘맨+

  6.15

  히히

  한때흐림

  5

  한결같은향숙

  하얀새

  옆방아제

  리디아

  아기곰

  6

  향숙체육샘

  호야

  그레이스

  썬

 참기름하우스^^

  7

  부산지기 

  주노

  직녀에게

  터프

  AirCanada

  8

  강냉이

  봉팔이

  헉.스.. 

  복이

 

  9

  둥근정

  만산

 은행나무아씨

  준아빠가족

 

 10

  문여사

  마나

  김경록

  아롬이

 


* 시간 : 위(번개산행)와 같고, 하산이 5시를 약간 넘음.

인원이 30명 이상이고, 초보자도 있고 하다보니 산행시간이 한 시간 정도가 길어진듯하다.

까치산에서 하산시에는 낙엽이 많아 굉장히 미끄럽고, 낙엽 밑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발을 삘 겨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1줄-나[청산].헉스.파도여.빼때기.솔이.사니조아.레인보우.마나.주노.마리나

2줄-원효.일봉산악부회장.문여사.그레이스.정숙.만산.하얀새.오시리.왕새우.옆방아재.경록.향숙체육샘.향숙

3줄-은행나무아씨.봉팔이.둥근정.직녀에게.만덕

 

 

 

  

================<까치산.신어산/2002.09.20일(추석앞날) >=====================

1. 장소/일시 : 까치산.신어산/2002.09.20일(추석앞날)

2. 산행구간 : 까치산- 생명고개-신어산-은하사-인제대학

3. 참가자 : 나[청산].선경.바부닷컴

4. 준비물 : 도시락. 물. 여벌옷. 간식...

5. 문의 : 019-369-3643/ 4시 이전엔 문자로 부차탁
(꼬랑지 달아도 무방 함. 단 처음 오시는 분은 연락처 알려주세요)

6. 부침도 할줄 모르고, 짧은 연휴로 고향도 못 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멀리 이동하면 그 자체가 지옥이라...가깝지만 가기가 힘든 곳.

<참가자> 청산. 바부닷컴. 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