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일시 : 백두산.까치산/2002.10.20
2. 산행구간 :
김해 대동면 초정초등교-원명사-관정제-목사진주강씨 비석(묘)-약수터-백두산-510봉-낙남능선-생명고개직전-까치산-성안마을
3. 참가자 : 나. 백은정[산내음]
4. 교통편 :
* 대중교통 :
① 125번 버스-구포역에 매시간 30분 도착/김해 대동 초정초등-구포시장을 왕복/구포시장서 매시간 정각 출발.
② 김해 시내버스 82번 이용(운행구간은 모름-아마 장척에서 성안-매리?)
외동터미널 출발 |
06:00/ 08:10/ 10:35/ 13:10/ 15:40/ 18:10/ 20:30 |
매리마을 출발 |
06:30/ 09:10/ 11:40/ 14:20/ 16:/45/ 19:15/ 21:30 |
* 자가운전
선암다리 건너 바로 우측 69번 지방도(?)->선암마을(장어구이 밀집지역)->성안마을(장척마을로 가는 가는길:생명고개)->초정마을(소요시간:10분 정도)
5. 구간거리 및 소요시간.(총 12k 정도/ 6시간 소요)
09:40 : 초정마을 초정초등교 앞(125번 버스 종점)
09:50 : 삼거리[좌측->약수터]
10:05 : 큰 소나무 한 그루 있는 안부[좌-백두산/우:주능선]백두산까지 왕복 20분정도
10:15 : 백두산 정상(353m)[정상 표지석, 산불감시 초소가 있음]
12:10 : 510봉[가장 주의 해야할 곳]->좌:주능[낙남정맥]/우:동신어산-상동
13:40 : 생명고개직전 임도->직:까치산/우 임도:생명고개
14:00 : 넓은 바위전망대
14:20 : 까치산
15:00 : 성안마을 도착(하산)
09:40 : 초정마을 초정초등교 앞(125번 버스 종점)
원명사 간판따라 콘크리트 길로 5분 정도 가면 부도군이 길 왼쪽에 있다. 조금 더 오르면 원명사 마당에 우측으로 조그만 다리 있고 ‘관정제’란 집이 보인다. 그 마당을 지나 닭장이 끝나는 지점에 왼쪽으로 제법 넓은 산길이 있고, 무덤이 1기 나오고, 우측 마을로 가는듯한 길과 만난다. 산행로는 왼쪽 산길로 간다.
09:50 : 삼거리[좌측->약수터]
10여분 오르면 삼거리다. 산행로는 왼쪽으로 산으로 오르는 기분으로 간다.(경운기가 다닐만한 제법 넓은 길이다. 우측으로 내리막 길이 있는걸로 봐서 초정마을 이전마을 어디서 오르는 길이 있는 듯 하다) 이 20여분 잘 다듬어진 이 길을 가면 끝나는 곳에 약수터가 있다.
산행로는 약수터 마당 끝의 임시 가옥의 뒤로 오르면 된다.
10:05 : 큰 소나무 한 그루 있는 안부[좌-백두산/우:주능선]:백두산까지 왕복 20분 정도
잠시 오르막을 가다보면 주능선의 안부에 이른다. 왼쪽은 백두산으로 가는 길이다.
주능선은 우측으로 가야하지만 백두산까지 왕복 20분이면 되고, 백두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좋으므로 정상에 올랐다가 주능선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배낭은 안부에 두고 올라도 된다.
10:15 : 백두산 정상(353m)[정상 표지석, 산불감시 초소가 있음]
안부에서 10여분 오르면 백두산 정상(353m)이고, 정상 표지석과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사방이 막힌 곳이 없어 조망은 멋지다. 앞쪽으로 가야할 능선이 우측으로 금정산에서 백양산, 승학산의 긴 능선. 좌측으로 진해 장복산에서 가덕도까지 이어지는 능선과 무척산, 석룡산, 금동산의 맥과 토곡산, 오봉산, 남해바다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주능 산행을 위해서 다시 소나무가 있는 안부로 내려선다. 이제 길은 직진이다.
12:10 : 510봉[가장 주의 해야할 곳]->좌:주능[낙남정맥]/우:동신어산-상동
5분여 내리막 길을 가면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측 산사면의 길이건 능선을 따르는 직진길이건 어느 길로 가도 관계없다. 어느 길로 가더라도 잠시 후 안부에서 길은 다시 만난다.
13:20 : 생명고개직전 임도->직:까치산/우 임도:생명고개
임도 건너편[직진] 산길을 따라 잠시 오르는 길이 까치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우측 임도로 내려서면 생명고개(좌측:성안마을 성불사/우측:장척/직진:신어산) 다.
임도에서 올라서면 이내 삼거리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무덤이 2기 나온다. 이제부터는 계속 능선을 따라 내려서기만 하면 까치산까지는 그대로 간다.
14:00 : 넓은 바위전망대
까치산에서 잠시 내려기 직전에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돌아보면 이제까지 내려섰던 능선과 백두산에서 장척산까지의 능선과 좌측 돗대산에서 신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성안마을과 장척을 이어주는 생명고개도 한꺼번에 볼 수가 있다.
14:20 : 까치산
까치산 정상은 따로 표시가 없고 자그마한 돌무덤이 하나 덜렁 있을 뿐이다.
여기서부터 성안마을 까지 내려서는 길은 경사가 심하다. 까치산에서 잠시 후에 좌측 예안리와 낙동강이 보이는 바위전망대가 나오고 잠시 내려서면 이번에는 우측 성안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바위가 나온다.
잠시 오르막을 올랐다가 성안마을까지 계속 내리막이다. 능선끝에 무덤이 두어군데 있고, 아스팔트 길에 내려서면 고개다. 여기서 우측으로 잠시 오면 성안마을 버스정류소가 나온다.
15:00 : 성안마을 도착(하산)
여기서는 지나는 차를 세워서 선암다리까지 태워달라고 하면 된다. 인원이 많으면 트럭을 세우고,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걸어서는 3.40분이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면 위의 버스시간표를 이용하고...
하산 후 자가 운전이라면 선암다리를 좌측에 두고 길 건너 강 길 따라 계속 내려가면 토담이란 찻집에서 차를 한잔하고, 가락IC까지 가서 장어를 먹어도 좋고, 붕어찜을 먹어도 좋다.
6. 주의점, 기후 및 날씨
* 겨울을 제촉하는 가을비가 10ml정도(?) 왔다. 하지만 비에 젓은 상태로 능선에 오르면 상당한 한기를 느낀다. 바람은 능선에서는 상당한 강하기로 불었다. 반드시 갈아입을 여벌옷.양말, 모자가 달린 방수잠바(비옷), 비상식(쵸코바이, 초코렛 등) 렌턴, 장갑 등은 이후로 계속 넣어 다닐 것.
* 낮은 산이지만 여러 갈래로 길이 빠지기 때문에 독도가 완전하지 않은 사람은 길을 완전히 아는 사람과 산행할 것(백두산에서 가야할 능선을 완전히 눈에 익히는 것도 도움-실제로 숲 속에 들어가면 방향을 잡기가 힘들다. 고도의 감각과 풍부한 경험이 있어야 함)
* 큰산과 달리 근교산은 길게 타며, 산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그러므로 체력적 소모량이 많고, 지루함을 가져올 수 있다. 고로 구간 구간 체력안배와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을 계속적으로 다잡을 수 있는 자신의 마음을 잃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
큰산은 계속적으로 몇 시간 오르막이고, 이 후는 몇 시간 내리막이지만 근교산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7. 인근 산행로
* 백두산으로 가다가 510봉에서 동신어산-상동 매리마을
* 낙남코스-생명고개서 신어산-돗대산-선암/신어산-은하사/신어산-장척/신어산-영운리고개-분산(낙남의 끝점)
================<백두산.장척산.까치산/02.12.29[일]정기산행>===================
* 장소/일시 : 200.12.29[일]/ 백두산-낙남정맥-까치산
* 참가자[31+7명=38명]
1 |
청산 |
오시리 |
사니조아 |
일봉산악부회장 |
|
2 |
마리나 |
왕새우 |
원효 |
|
불참자 |
3 |
만덕 |
솔이 |
레인보우 |
송년회참석자 |
조용한여자 |
4 |
파도여 |
티엘맨+ |
6.15 |
히히 |
한때흐림 |
5 |
한결같은향숙 |
하얀새 |
옆방아제 |
리디아 |
아기곰 |
6 |
향숙체육샘 |
호야 |
그레이스 |
썬 |
참기름하우스^^ |
7 |
부산지기 |
주노 |
직녀에게 |
터프 |
AirCanada |
8 |
강냉이 |
봉팔이 |
헉.스.. |
복이 |
|
9 |
둥근정 |
만산 |
은행나무아씨 |
준아빠가족 |
|
10 |
문여사 |
마나 |
김경록 |
아롬이 |
|
* 시간 : 위(번개산행)와 같고, 하산이 5시를 약간 넘음.
인원이 30명 이상이고, 초보자도 있고 하다보니 산행시간이 한 시간 정도가 길어진듯하다.
까치산에서 하산시에는 낙엽이 많아 굉장히 미끄럽고, 낙엽 밑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발을 삘 겨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1줄-나[청산].헉스.파도여.빼때기.솔이.사니조아.레인보우.마나.주노.마리나
2줄-원효.일봉산악부회장.문여사.그레이스.정숙.만산.하얀새.오시리.왕새우.옆방아재.경록.향숙체육샘.향숙
3줄-은행나무아씨.봉팔이.둥근정.직녀에게.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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