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일시]: 북암산.억산△962/05.07.24[일]
[산행자]: 나.이경렬.천미[3명]
[소재지/지도]: 밀양 산내면/동곡5만
[산줄기개념]: 운문지맥
낙동정맥-가지산1241-[운문지맥]-억산962-구만산785-비학산317-단장천.밀양강
[산행구간]:
인곡마을<>북암산<>문바위<>억산<>인곡재<>임실기도원<>봉의저수지<>인곡마을
[구간별 시간]: 7시간
11:00 : 인곡마을 인곡산장-바위전망대
12:45 : 북암산808
14:15 : 문바위875
15:30 : 억산△962
15:35 : 범봉갈림길>직:오봉리/좌:산내면 석골사/우:청도 대비사
15:45 : 기도원 갈림길>직:임곡재:오봉리/좌:기도원
16:55 : 인곡재[임도]>좌:기도원/우:오봉리
17:45 : 구만산.억산 갈림길
18:00 : 봉의저수지[인곡마을]
* 이 길과 영취산-가지산-구만산 구간은 너무 많이 다녀서 이제는 기록조차 어렵다. 그래도 하나 정도의 기록은 남겨야 하니까...
11:00 : 인곡마을 인곡산장-바위전망대
들머리-인곡마을
남명리[얼음골 있는곳]로 가는 큰길에서 인곡마을 표지석에서 좌측으로 잠시 들어간다.
인곡마을 어귀에는 정자나무가 있고, 그곳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저수지[봉의저수지]를 향해 조금만 들어서면 인곡산장이 보인다.
[들머리]는 인곡산장 앞으로 나있는 산길로 바로 붙으면 된다[인곡산장 좌측의 저수지 옆으로 오르면 기도원으로 오를수가 있다]
시작부터 가파른 오르막 길이라 땀깨나 빼야한다.
길은 외길이라 보이는대로 따라만 오르면 저절로 북암산까지는 오르게 되므로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독도상 어려움은 없다.
가파른 오르막을 한참 오르면 바위구간이 나타난다. 이곳이 전망바위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면 밀양 산내면 전체의 모습과 구만산-비학산 구간의 능선과 산내면과 배내골을 구분짓는 가지산-사자봉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고로 이곳에서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을 �어보고 가야한다.
바위전망대에서 구경을 했다면 다시 오르막을 올라야한다.
그렇게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육산으로 변하면서 이제껏 오른 가파른 비탈길보다 쉬운 능선길이 나타난다. 그리고 잠시 후에 북암산 정상에 이른다.
북암산 오르는 길
나-북암산 전 전망바위[상]/하-전망바위서 산내면 조망. 파노라마사진 5장
12:45 : 북암산808
나-북암산[상]/하-북암산 정상석
북암산 정상에는 작은 돌탑이 있고, 돌탑 맨 위에 정상석이라고 하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조그마한 돌에 북암산이라고 적혀 있는 돌이 서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으로 가려서 볼것은 없다.
길은 그대로 계속 진행하면된다.
14:15 : 나.문바위[875]에서 억산 배경
나-문바위에서[상.하]
문바위와 표지석
수리봉에서 바라본 문바위. 파노라마 2장
북암산에서 부터 억산전의 수리봉에서 올라 만나는 삼거리 전망대까지는 오르내리는 능선길이다. 이 구간은 독도가 어려운 갈림길이 나타나거나 산행에서 기술을 요하는 난이도 있는 길이 아니므로 능선따라서만 진행을 하면 된다.
우측으로 보이는 능선이 수리봉에서 억산으로 오르는 능선이다.
능선따라서 오르다 시야가 완전히 열리는곳에 큰바위가 우뚝 솟아있고, 바위위에는 정상석이 서 있다.
정상석에 문바위 글자가 선명하게 적혀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가 있다.
이곳에서 사방을 둘러보는 조망이 참으로 멋지다. 여기서 휴식을 취하면서 사방 조망을 둘러보면 억산과 주변 산세가 모두 시야에 들어온다.
문바위에서 잠시만 가면 다시 조망이 열리는 바위가 나온다. 이곳이 수리봉과 북암산에서 오르다 만나는 삼거리 전망대다.
이곳에서 오던 길처럼 앞으로 계속 진행하면 억산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부터 억산까지는 암릉으로 전망대가 몇군데 열려있다. 억산 직전에 우측으로 내려서는 삼거리가 나오고, 다시 묵은 헬기장도 나온다.
15:30 : 억산962
나-억산[상]/하-나.경렬샘.천미영
[문제점]-국토지리원 발행 5지도를 보면 억산의 위치가 운문산쪽으로 치우쳐 있다. 지도만 믿으면 구만산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혼돈을 일으키게 된다. 구만산으로 가는 갈림길은 억산에서 분기한다.
억산 정상에 서면 정상석이 있고, 사방으로 조망은 좋다. 특히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청도 방향의 산군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가 있다.
더하자면 억산에서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산행에서 바라보는 청도 방향의 조망은 최고의 선물이다.
구만산 방향으로 가는 길은 억산 정상에서 정상석 뒤로 내리막길이 있다. 이 길로 가야하는데 국토지리원의 지도에는 엉뚱한 지점에 억산 위치가 표시되어있어서 순간적으로 당황하게 했다.
예전부터 가본 길이니 구만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분명한데 지도를 펼치니 엉뚱한곳에 억산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고...
아니면 정상석을 세운 산악회에서 위치를 잘못 알고 정상석을 세웠거나 둘 중의 하나겠지만 어쨌건 산행하는 이들은 참고해서 헤매지 않도록 한다.
15:35 : 범봉갈림길>직:오봉리/좌:산내면 석골사/우:청도 대비사
범봉갈림길>직:오봉리/좌:산내면 석골사/우:청도 대비사
억산 정상석 바로 뒤의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계속 내리막이 이어진다.
그리고 평평한 지점에 닿는데 여기가 범봉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석골사로 바로 내려서는 길이고 우측 내리막을 다시 내려서면 구만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길은 다시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15:45 : 기도원 갈림길>직:인곡재:오봉리/좌:기도원
기도원 갈림길>직:인곡재:오봉리/좌:기도원
지도를 확인하는 나.
나-인곡재 직전 전망대
삼거리에서 다시 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좌측을 바라보면 북암산에서 오르는 능선이 길게 보인다.
길은 힘들것없이 능선을 따라 뚜렷이 나 있기에 능선길을 따른다는 기분으로 가면 된다.
16:55 : 인곡재[임도]>좌:기도원/우:오봉리
인곡재 119구조 안내판
나-인곡재에서 임실기도원 가는 시멘트길
갈림길에서도 숲속을 등산로는 뚜렷하고 능선을 따라서 있고 외길이라 힘들것 없다.
계속 약간의 내리막길을 따라서 내려서면 된다.
잠시 후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서 잠시 내려서면 오봉리[우]와 기도원을 거쳐 봉의저수지[좌]와 구만산[직]으로 내려서는 사거리에 선다.
우리는 원래 계획대로 좌측 기도원으로 방향을 잡아 봉의저수지로 내려서기로 했다.
17:45 : 구만산.억산 갈림길
구만산.억산 갈림길 안내판
시멘트포장길을 잠시 내려서면 기도원이 나온다. 기도원에서는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물만 겨우 한모금 먹을수 있을 뿐이다.
기도원 앞 마다을 거쳐 계곡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은 있다.
계곡의 물과 그 물을 담아 둔 봉의저수지는 인곡마을의 상수원이므로 계곡에 내려서서 물놀이는 하지 않도록 한다. 물론 계곡으로 내려서기도 힘들 정도로 등산로와는 사뭇 떨어져 있지만...
계곡 옆으로 나 있는 등산로만 계속 내려서면 인곡마을 위의 봉의저수지로 내려설 수가 있다.
18:00 : 봉의저수지
나-봉의저수지[상.하]
봉의저수지서 산내면을..[상.하]
봉의저수지가 있는 인곡마을은 몇개의 산행 들머리가 될 수가 있다.
첫째 북암산으로 오르는 들머리
둘째 봉의저수지에서 기도원으로 오르는 들머리
세째 봉의저수지 좌측 능선으로 해서 구만산으로 바로 오르는 길
네째 인근의 석골마을에서 시작해서 석골사에서 시작하는 수리봉길, 범봉길, 억산길, 운문계곡-상운암-운문산, 석골폭포 윗부분 계곡을 건너 오르는 운문산 중앙능선길.
인곡마을만 잘 이용해서 운문산에서 구만산 구간의 산행을 보다 다양하게 추진할 수가 있다.
꼭 참조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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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일시] : 북암산.문바위.억산.봉의저수지/03.05.04
[참가자] : 청산. 스카이. 왕새우. 원효. 슈퍼보드. 달래. 김경록
[구간별 시간] : 6시간 30분/23.800보
11:30 ; 인곡리
11'45 ; 인골산장
12:05 ; 파괴된 무덤 출발
12:10 ; 무덤
12:20 ; 삼거리(좌):북암산
12:27 ; 안부(능:좌):가파른 오르막
12:35 ; 능선(공터)/47 : 출발
13:10 ; 전망대 바위(식사)-조망이 탁월하다. 오르다 좌측에 독립적으로 서 있다.
14:00 ; 출발(가파른 오르막)
14:05 ; 능선 삼거리(좌:하산-저수지/우:북암산)
14:10 ; 북암산(894)-돌탑위 매직으로 정상 표시:내리막/봉우리 직전-무너진 무덤 있음
14:17 ; 바위전망대-내리막 끝(수리봉 직전)
14:25 ; 안부-우:하산길(폭포;가인촌)
14:30 ; 바위길 끝 지점 무덤(가파른 오르막)
14:40 ; 문바위(927m)
15:10 ; 삼거리(좌:사자봉-계곡-봉의저수지/우:억산)
15:35 ; 119 구조팻말(억산 1.8k)
15:45 ; 억산(944m)/직전-헬기장
16:10 : 출발(표지석 우측)
16:15 ; 헬기장(우:개물방산)
16:25 ; 안부
16:35 ; 3번째봉(큰 소나무 1그루) : 길 평탄
16:45 ; 봉(좌: 희미한 길 있을 듯 함)
16:50 ; 바위(옆:좌-길은 있음)
17:10 ; 임도:오봉리-봉의저수지(좌:계곡 행)
17:25 ; 교회(기도원)
17:40 ; 암반(계곡) 소폭포(식사. 목욕가능)
18:05 ; 삼거리-우(산위: 구만능선)
18:20 ; 폭포
18:25 : 삼거리(직-억산;4k/좌-구만산: 3.5k)
18:40 : 저수지 직전(좌:오르막-북암산 방향/오르다 우측)
19:00 : 인곡저수지
[산행지의 특징]
1. 조망이 뛰어나다.
2. 바위가 중간에 있어서 산타는 재미가 있다.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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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날짜> : 억산/03.04.20(일)/흐림 약간의 가랑비?
<산행구간> : 석골사-삼거리-딱밭재-범봉-억산-석골사(5시간 30분)
<참가자> : 9명-청산. 옆방아재. 그래이스. 복이. 둥근정. 원효. 왕새우. 거산. 직녀에게
<구간별 시간> 총 5시간 30분
11:00 ; 석골사
11:50 ; 삼거리(1.5)
12:40 : 닥밭재
13:15 : 식사 후 출발
14:00 : 범봉
15:00 : 억산(헬기장 지나)
16:30 : 석골사
항상 가는 길이지만 이번의 길은 2001년도 늦가을 즈음에 운문산에서 억산까지 번개산행을 한 후 두어 번 번개산행을 올렸지만 성공을 하지 못하고 항상 닥밭재에서 머무르고 말았었다.
해서 이번에는 아예 닥밭재로 해서 억산으로 계획을 잡고 출발을 했다.
11:00 ; 석골사
누차 얘기하지만 석골사는 이제 운문산-억산 구간의 배이스캠프와 같은 곳이다.
이곳도 알려지면서 앞마을이 점차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11:50 ; 삼거리(1.5)
여기서 좌로 오르면 닥밭재로 오르고 우측으로 오르면 상운암으로 올라서 운문산으로 가는 길이다.
12:40 : 닥밭재
올라서 우-운문산/좌-범봉/넘어서면 운문사로 간다.
13:15 : 식사 후 출발
능선으로 길은 이어지고, 다른 능선을 타는 것도 없기에 쉽다.
오르내리기를 약간만 한다면 범봉까지 길을 못찾아서 가지못하는 경우는 없다.
14:00 : 범봉(정상은 둥근 공터로 되어있음)
올라오는 것을 기준으로 좌, 우측으로 길이 있다.
좌측의 길은 아마도 수리봉에서 올라오는 길인 듯 하다. 겨우 몇 년 전에만 해도 없었던 길들이 이제는 완전한 길로 나 있어서 오히려 잠시 이 길인지 저 길인지 망설였다.
억산으로 가는 길은 우측으로 청도 방향으로 내려선다는 기분으로 가면 된다.
길은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15:00 : 억산(헬기장 지나)
16:30 : 석골사
억산은 정상 표지석이 서 있다.
단지 억산으로 오르기 직전의 바위 봉우리가 마지막으로 진을 빼게 한다.
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아주 멋있다.
특히 이제껏 걸어온 운문산, 가지산 능선과 옹강산, 지룡산과 산내면 일대의 조망을 한꺼번에 볼 수가 있으며 앞으로 가야할 구만산의 능선도 한 눈에 들어온다.
억산에서 표지석 우측으로 나 있는 길로 내려서면 구만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우리의 목적지는 석골사이다.
석골사는 표지석을 등뒤로 하고 서서 2시 방향으로 나 있는 길로 가면 된다.
사실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구만산으로 가는 길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
단지 석골사 방향으로의 길만 뚜렷하게 있을 뿐이므로 헛갈릴 필요도 없다.
잠시 후 헬기장을 지나고 좌측으로 내려서는 길을 따라 내려서면 석골사이다.
우리는 이 길을 선택해서 내려왔다.
이 길은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내려와야 한다.
특히 하산 시작해서 바위 전망대를 내려서는 구간에서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직진을 하면 문바위-북암산-봉의저수지로 내려서는 능선이다.
봉의 저수지까지는 길이 멀기 때문에 좌측 석골사로 빠져 내려가야한다.
하지만 조금 더 걷고 싶다면 문바위까지 가서 좌측 능선을 타면 수리봉으로 해서 석골사로 내려 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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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수리봉.문바위.북암산--03.12.28[일]
[산행구간] : 석골사-수리봉-문바위-북암산-인골산장-인곡마을
[동행자] : 나. 노리. 해정
[구간별시간/특징]
09:00 : 사상[5.000원]
10:10 : 밀양[2.500원]/10:40 : 터미널 출발
11:10 : 석골사
13:00 : 수리봉[30분 식사]
14:00 : 문바위
15:00 : 북암산
16:20 : 인골산장
16:45 : 인곡마을->밀양[매시 40분 간격/7:30분 막차]
19:40 : 밀양->부산[20:40분 막차]
[교통편]
[주변산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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